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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집에서 즐기는 ‘홈 샘플러’ 출시

김소연 기자 기자  2006.09.12 11: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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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이 집에서도 바비큐 폭립, 버팔로 윙, 치킨텐더 등 애피타이저 메뉴 3가지를 모두 맛볼 수 있는 ‘홈 샘플러’ 를 9월 출시했다.

   

‘홈 샘플러’는 피자헛 레스토랑의 인기 애피타이저 메뉴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베스트 샘플러’를 그대로 각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것.

오븐에 구워 담백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폭립’, 매콤하고 쫄깃한 ‘버팔로 윙’, 부드러운 닭 가슴살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치킨 텐더’ 각 4조각과 허니 머스터드, 바비큐 소스를 푸짐하게 담아 9,900원에 제공한다.

또한 레스토랑의 ‘베스트 샘플러’ 의 퀘사디아와 포테이토 스킨 대신, 배달 주문 고객들이 선호하는 치킨 텐더를 추가해 홈 서비스의 특성에 맞도록 구성했다.

특히 피자만 먹기에 지루해할 수 있는 아이들에게도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피자를 선호하지 않는 아빠에게는 술안주로도 안성 맞춤이다.

10월 13일까지는 피자헛 반값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미디엄 사이즈 이상의 피자를 주문 시, 홈 샘플러도 반값인 4,950원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