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LG전자(대표 김쌍수/www.lge.com)가 국내 최대 음악포털 ‘벅스(대표: 김경남/www.bugs.co.kr)’와 손을 잡고 모바일 디바이스 브랜드 ‘앤(&)’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
||
LG전자는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앤’ 제품 구매 후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http://www.coolnstyle.com)에 등록하는 고객 대상으로 벅스 MP3 파일 30곡 무료 이용 쿠폰을 제공한다. 또 벅스 사이트의 인기 메뉴인 공짜존 서비스를 통해 영화, 만화, 모바일 등 다양한 종류의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LG전자-벅스 공동 마케팅은 모바일 디바이스 특성 및 고객 니즈를 반영해 앤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LG전자는 벅스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 제품 판매 등 제휴 영역 확대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5월 모바일 디바이스 통합브랜드 앤(&) 런칭과 함께 지상파 DMB 수신 겸용 MP3플레이어 뮤직DMB(FM35)를 비롯 동영상 재생 지원 MP3플레이어(FM30, JM53) 등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앤 브랜드 대표제품인 ‘뮤직DMB’는 가로52mm, 세로 92mm, 두께 14mm, 88g 무게로 휴대성을 강조하고 블랙/화이트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해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전자 DDM(Digital Display & Media)마케팅팀장 박시범 상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집중할 것”이며 “향후에도 모바일 디바이스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