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팬택계열 스카이는 MP3 전용칩 탑재로 2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스테미너 뮤직바’ IM-U130을 이번 주 본격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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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블루투스를 지원, 무선 스테레오 헤드셋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라디오 수신 기능을 지원, 듣고 싶은 방송을 언제 어디서나 청취할 수 있다.
또한 IM-U130은 스카이만의 장점인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단연 돋보인다.
개성이 돋보이는 모노 타입의 외형과 메탈릭 데코(Metalic deco), 인테나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2.0 QVGA의 대형 고해상도, 262K 컬러 고화질 TFT-LCD를 탑재해 더욱 향상된 화질을 제공하며, 광시야각을 통해 어떤 각도에서나 선명하고 피로감 없이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외장메모리(Micro SD) 지원으로 대용량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재생할 수 있다. 2메가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자동 초점, 나만의 화질설정, 화이트밸런스, 오토포커스, 접사, 셀프타이머, 최대 6컷 자동분할촬영, 슬라이드쇼, 특수효과, 사진편집까지 다양한 촬영/편집 기능도 있다. 컴퓨터 연결 없이 인화 가능한 픽트브릿지 기능도 있다.
팬택계열 내수총괄 마케팅부문장 윤민승 전무는 “자체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 또 다른 개성을 연출하려는 젊은 세대에서 기존 휴대폰 스타일과 다른 바 타입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았다”면서 “스카이가 슬라이드형 휴대폰의 돌풍을 불러 일으켰듯이 IM-U130은 바형 휴대폰의 유행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IM-U130은 NATE, JUNE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이 있으며, 녹음, 스톱워치, 적외선 통신, 1024개 저장 가능한 전화번호부 등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40만원 대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