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1일 판교 신도시 중대형(25.7평 초과) 수도권 청약 접수 결과 청약 경쟁률이 31.5대1을 기록했다.
건교부는 12일 국민은행(창구+인터넷) 및 16개 시중은행 인터넷(금융결제원 취합) 접수분을 집계한 결과 중대형 청약에 총 2만1238명이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5.7평 이하는 평균 경쟁률 3.2대1로 청약이 마감되었으며, 최고 인기를 모은 곳은 동판교 A21-1블럭 84A-1로, 경쟁률이 11.3대1이었다. 서판교 A6-1블럭 84B의 경우 1.2대1의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12일에는 인천·경기(성남시 우선 포함) 1순위를 대상으로 중대형(25.7평 초과) 평형 청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