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탄트라(www.tantra-online.com)’가 새로운 전투 지역인 ‘뉴 크루마 주신전’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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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가되는 전투 지역인 ‘뉴 크루마’ 지역은 지난 5월 유저들이 직접 그리는 주신전 공모 이벤트를 통해 응모한 작품 중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 1위와 2위의 지형과 시스템을 도입하여 제작된 맵이다. ‘주신전’은 탄트라에서 유일하게 유저들간의 자유로운 PvP가 가능한 공간이다.
이와 함께 그 동안 탄트라 유저들이 바래왔던 업데이트도 이루어진다. 기존에 유저들이 중앙에 집중하면서 발생하는 랙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경로로 맵을 이동할 수 있게끔 수정하였고, 상위 지역으로의 이동도 보다 단순화하여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안전지역도 추가되어 PvP 공간인 주신전으로의 이동이 보다 안전하고 쉽게 가능하며, 유저들의전투를 도와주는 ‘가드타워’와 전투 시 특정 효과를 부여하는 각종 상징물이 추가돼 보다 다채로운 전투가 가능하게 됐다.
한편, 탄트라는 새로운 주신전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오는 19일까지 새로운 지역에서 특수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와 게임 내 포인트 획득률을 높여주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이용식 팀장은 “타니아분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뉴 크루마 주신전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도 타니아분들을 위해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