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AIG손해보험(사장 게리 먼스터맨)은 여성에게만 발병하는 고유 질병을 집중 보장해주는 ‘여자니까 AIG 여성질병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별도의 건강 건강 검진 없이 전화 한 통으로 가입할 수 있고 여성을 괴롭히는 생활질환인 생리통, 질염, 유방에 생기는 염증에서 여성성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자궁근종까지보장해준다 게 특징이다.
여성에게만 발생하는 고유질병으로 입원하면 하루 10만원씩, 최대 120일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40대 발병율이 높은 여성특정암 진단을 받으면 30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고, 일상에서 빈발하는 골절, 화상, 장기 및 뇌손상이 생기면 최고 1000만원을 보장받는다.
상해로 성형수술을 하게 되거나 상해나 질병으로 유방 절제 수술을 해도 각각 최고 500만원을 받는다. 이 밖에 폭행, 강간 등 강력범죄로 몸을 다치면 정신적, 육체적 치유를 위해 위로금 500만원을 지급받는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보장에도 생계비에 부담없이 여성 본인의 건강을 위해 과감히 투자할 수 있는 1만원대의(만 35세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구성된 매력적인 실속상품이다.
월 1만원대(만 35세까지)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고 여성이 본인 외에 가족과 가정까지 종합보장 받을 수 있는 남편특약과 자녀특약 옵션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30대 젊은 엄마의 경우 가족 사랑을 위해 주부+남편+자녀, 아이 사랑을 위해 주부+자녀, 아이가 다 성장한
40대 엄마의 경우 남편건강을 위해 아내+남편으로 본인의 상황과 니즈에 맞게 맞춤설계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