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장은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조직위원장과 11일, 11시30분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국제영화제(PIFF) "공식후원은행”지정 MOU 조인식과 함께 영화제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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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신경수 팀장은 “올해로 11회째 맞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제작 부문의 지원을 위해 발전기금과 펀드(펀드명:부산은행펀드)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영화제 지원을 위하여 공익상품인 “PIFF시네마정기예금”을 판매, 영화제 홍보 및 거래고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전했다.
신 팀장은 또 “무엇보다 공식후원은행으로 지정됨에 따라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앞으로 지역밀착 경영을 성실히 수행, 지역 문화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