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대표 손주은)는 올해 추석연휴를 겨냥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일제히 추석특강을 마련, 적극적인 서비스에 나선다.
온라인 사이트(www.megastudy.net)에서는 오는 13일 ‘必死卽生 추석특강'을 오픈하고, 전국 수험생을 대상으로 취약과목 단기 정복에 도움이 될 만한 강좌들을 선별해 서비스한다. 이번 추석특강은 수능 전 영역에 걸쳐 300여 개의 강좌로 구성했다.
수강생들이 당초 계획한 대로 학습을 완성할 수 있도록 강제하기 위해 강좌의 분량에 따라 수강기간을 7~10일로 제한하는 대신, 수강료는 25% 할인해 주기 때문에 추석연휴 집중학습을 계획하고 있는 수험생들이라면 이용해볼 만하다.
또 신청한 강좌를 수강기간 내에 90%이상 수강한 학생들에게는 수강기간 종료 후에 수강료의 10%를 사이버머니인 ‘보너스캐쉬’로 되돌려
준다. 결과적으로 성실히 공부한 학생들은 최대 35%까지 수강료를 할인 받는 셈. 메가스터디측은 수험생들이 단기 학습목표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이번 추석특강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추석특강은 오는 13일부터 10월8일까지 메가스터디 홈페이지(www.megstudy.net)에서 신청할 수
있다.
메가스터디가 직영하는 오프라인 학원도 오는 10월3일 일제히 추석특강을 개강한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의 과목별 단기 집중 수업들로, 보통 하루에 90~120분씩 5일간 진행된다. 강남, 서초, 노량진,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등 4개의 직영학원에서 진행되며, 학원당 10~20개의 수업이 동시에 개설된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과목 중 취약한 과목이 있다면, 이 기간 특별수업을 통해 핵심개념부터 문제풀이까지 끝낼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 현재 학원별로 접수 중이며, 자세한 시간표는 메가스터디 홈페이지(ww.megastudy.net)내 직영학원 코너에서 확인하거나, 각 학원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