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판도라TV(대표 김경익 www.pandora.tv)는 최근 급증하는 동영상 UCC 육성 및 건전한 동영상 문화의 발전을 위해 ‘동영상 문화캠페인’을 9월부터 벌이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판도라TV 동영상 문화 캠페인’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동영상 UCC문화를 확대 발전시키고, 부작용으로 지적되었던 동영상에 대한 저작권 침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실행계획을 실천함으로써 동영상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판도라TV는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을 “모두가 함께 즐기는 UCC미디어”로 정하고 그에 따른 실천방안 등을 선언문으로 채택하였다. 선언문의 큰 기틀은 『저작권 존중문화 만들기』와 『새로운 동영상 문화 육성』이다.
판도라TV 김경익 사장은 “국내 동영상UCC문화는 아직 초보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80년대 미국의 홈비디오 문화가 현재의 UCC문화의 시초가 되었듯이 이번 캠페인이 최근 각광받고 있는 동영상UCC 문화를 육성하고 저작권 문제도 해결하는 작은 시작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