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프리챌(대표 손창욱, www.freechal.com)은 시온소프트(대표 김경훈, www.c-onsoft.com)가 개발하고 자사게임포털 프리챌게임(www.freechalgame.com)에서 서비스하는 1인칭 슈팅(FPS) 온라인 게임 투워(2WAR)의 1차 비공개시범테스트(이하 CBT)에 나선다고 밝혔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온라인 FPS 게임 투워(2WAR)의 1차 CBT는 오는 10일까지 3일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각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지난 8월 14일 테스터로 당첨된 815명과 9월 7일 추가로 선정된 184명을 더해 총 999명이 이번 테스트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투워(2WAR)의 1차 CBT에 참가한 유저들은 ‘투워(2WAR) 지휘관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테스트 출석률과 참여 시간, 버그 리포트 작성, 게임 후기 및 종료 설문조사 작성 등의 활동 성적에 따라 상위 10명에게 공개시범서비스(OBT) 시 소위의 지휘관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이들 10명을 포한한 상위 20명에게는 LCD 모니터, PSP, 그래픽카드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투워(2WAR)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시온소프트의 김경훈 PD는 “그 동안의 시행착오를 디딤돌 삼아,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분석하고 해결하면서 많은 부분을 발전시킬 방안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1차 CBT를 시작으로 놀랄만한 게임을 보여드릴 것이다”라고 밝혔다.
프리챌 손창욱 대표는 “많은 유저분들께서 투워에 애정을 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으로 그 첫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오랫동안 기다려 주셨던 만큼 좋은 게임, 재미있는 게임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투워가 가진 일부분의 모습만을 보여드리지만 유저 분들께서 충분히 만족할 만한 게임, 해 볼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라며 게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