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F는 매달 임직원 급여의 일정액으로 후원하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 20명을 초청해 임직원들과 일대일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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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아이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과자로 집을 만들고, 황수관 박사 강연(주제; 큰 꿈을 갖고 최선을 다하자), 임직원들과 아이들의 일대일 대화, 야간산행, 포도 따기 등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인간적 교감을 넓혀 주는 행사가 진행됐다.
KTF 조영주 사장은 “금번 2박3일의 일정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경제적 도움뿐이 아닌, 따뜻한 정과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사회에 필요한 동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멘토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