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는 영국에서 첨단 HSDPA폰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첼시의 유니폼에 고객이 원하는 이니셜을 새겨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HSDPA폰 W210과 W2100 모델은 각각 위성 DMB와 지상파 DMB 기능이 적용된 첨단 HSDPA폰으로, 1.8Mbps 초고속으로 영상과 음성을 전송할 수 있는 화상통화 기능은 물론 200만화소 카메라, 오토포커스, MP3, 외장메모리, 문자음성변환(TTS) 등 첨단 기능을 갖고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주어지는 첼시 유니폼은 시원한 느낌을 주는 푸른색 바탕에 하얀색으로 삼성 휴대폰 로고인 ' 삼성모바일(SAMSUNG Mobile)'이 새겨져 젊은이들 사이에 새로운 스포츠 패션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친구 또는 연인과 화상 통화를 즐길 수 있는 HSDPA폰과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첼시 유니폼이 젊은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행사기간은 12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삼성전자의 최첨단 HSDPA폰(W210/W2100)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애니콜 홈페이지 애니콜랜드(www.anycall.com)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