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보통신부와 방송위원는 IPTV 시범사업 공동추진협의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9월 11일 IPTV 시범사업을 공고한다.
이번 IPTV 시범사업은 IPTV의 기술적 가능성 및 비즈니스모델 등을 검증하기 위하여 양기관이 12억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2006년 내에 인터넷 프로토콜 기반의 품질(QoS)이 보장된 전송설비를 이용하여 통신․방송서비스뿐만 아니라 양방향 데이터서비스 제공이 가능하여야 한다.
시범사업 지원신청서는 9월28일부터 9월29일까지 정보통신부와 방송위원회 중 1곳을 선택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부(www.mic.go.kr)와 방송위원회(www.kbc.go.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IPTV 시범사업 사업자 선정은 소정의 평가기준 및 절차에 따라 10월 초 평가를 완료하고 그 결과는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