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마켓(www.gmarket.co.kr 대표이사 구영배)은 ‘가을 나들이 용품大전’을 열고 피크닉 관련 용품을 최대 40~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처럼 피크닉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체크 무릎담요'(9,900원)와 '피크닉 라탄 화이트 바구니'(16,900원)를 준비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자녀와 함께 나들이를 준비 중인 고객들을 위해 '토마스 휴대용 기저귀 체인저'(9.900원)와 '그라코 쥬니어 카시트'(54,900원), '차량 놀이방매트'(34,800원)도 판매한다.
'토마스 휴대용 기저기 체인저'는 외출 중 차갑고 딱딱한 곳에서도 편안하게 기저귀를 갈아 줄 수 있고 매트 안쪽에 파우더나 손수건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있어 실용적이다. 이 제품은 일 평균 150여개 정도 판매될 정도로 인기다.
이 밖에 등산, 낚시 등 가을 레포츠를 위한 용품들도 마련돼 있다. 통풍성이 좋은 '가을 등산복 세트'(19,900원)와 탄성이 좋아 휨새가 우수한 '민물낚시 37종 풀세트'(75,000원)가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주 5일 근무제 실시와 함께 주말을 이용해 피크닉을 떠나거나 레저활동을 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선선한 날씨 탓에 피크닉 관련 상품 판매가 지난달 대비 3 1 % 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