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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직원 화합행사 열어

김훈기 기자 기자  2006.09.08 16: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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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은 새로운 CI 도입에 따른 만남과 도약의 장을 마련하고 직원간의 유대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6회 아시아나플라자’를 개최한다고 8일밝혔다.

8일 오후 아시아나 본사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박찬법 아시아나항공 부회장과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임직원 및 가족 1500여명이 참석한다.

또한 아시아나와 1사1촌을 맺고 있는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2리 주민 7명도 지역 특산물을 가지고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맥주와 뷔페·바비큐 등이 마련되며, 6개 본부별 장기자랑도 열린다. 또한, 가수 박상민·바다·란·임지훈이 초대되며 직원 포상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