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RHJ 인터내셔널과 비디오콘 인더스트리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8일 대우일렉트로닉스 채권기관인 우리은행은 지난 8월17일 실시한 본 입찰을 통해 접수한 최종입찰서류를 바탕으로 입찰 제시 금액 규모, 입찰참여자의 자금조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선협상자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우리은행은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RHJ 인터내셔널과 비디오콘 인더스트리스 컨소시엄과 9월 중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며 상세실사 등 세부일정은 추가 논의를 통해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