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유통 업체인 레오폴드㈜(대표 신용석, www.leopold.co.kr)가 오리지날 헬로키티 및 챠미키티 캐릭터를 채용한 256MB 용량의 아이오데이터 USB 메모리 2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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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헬로키티 및 챠미키티 캐릭터는 현재 귀엽고 깜찍하게 디자인 되어 일본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여성 및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제품.
본체를 고무 재질로 사용해 방수 및 충격에 강하며, 헬로키티에는 휴대용 볼펜이, 챠미키티에는 체인목걸이 스트랩이 추가로 구성되어 있어서 목에 걸 경우 패션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캡의 분실에 대비해 캡홀더도 제공해준다.
특히 USB 메모리는 레오폴드가 독점으로 공급해 키티 캐릭터를 사용한 국내 유일의 제품이라 희소성이 크며, 고급스러운 박스 패키지로 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레오폴드 신용석 사장은 “지금까지 IT업계가 얼리어탑터나 프로슈머에게만 어필하는 시장과는 달리 우리 레오폴드는 어린이용, 여성용, 노인용을 비롯한 기존 아이티기기 사용자와는 거리가 다소 있다고 인식된 사람들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