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판교신도시 전용 25.7평 초과 중대형주택 서울 1순위 청약경쟁률이 7일 낮 12시 현재 15.7대1을 기록했다.
건설교통부는 청약예금 600만 원 이상 서울지역 1순위자를 대상으로 한 판교 중대형 아파트 및 연립주택 청약 접수 4일째인 이날 오전 9279명이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서 서울 1순위 누적 청약자수는 현재까지 공급가구 3134호에 4만9447명으로 경쟁률 15.7을 기록하게 되었다.
반면 무주택 5년 이상 청약저축 1300만원 이상 수도권 거주 무주택 가구주를 대상으로 한 25.7평 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1·2시 현재 949가구 모집에 673가구가 신청해 0.71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판교 중대형 서울지역 1순위 청약접수는 7일로 마감되었고, 경기·인천 1순위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접수가 8일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