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대표이사 권오남,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회장)은 전국 13개 중소기업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우수 중소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9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06 대한민국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13개 시.도 산하의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엄선한 300여개 유망 중.소벤처기업들의 500여개 제품을 전시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할 중소기업들은 온라인 판매활성화를 위해 현재 G마켓에 입점, 지난 1일부터 G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박람회를 진행 하고 있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에 G마켓이 참가기업의 제품을 손쉽게 소개할 수 있는 무인-키오스크(Kiosk)를 운영하여 관람객이 온라인으로 보았던 제품을 전시장 해당기업 부스를 방문, 제품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어 고객과 공급자의 접점을 낮추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G마켓의 MD들이 박람회 참가기업의 제품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이번 전시기간 중 방문하여 참가업체와1:1 비즈니스 상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참가업체들의 지속적인 매출 증대를 위하여 오픈마켓 G마켓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박람회도 동시 진행하며 이를 위해 지난달 4일 산업통산진흥원과 G마켓은 박람회 공동 마케팅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G마켓은 박람회 주관사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공동 마케팅을 처음으로 시도하였으며, 이에 따른 효과가 배가될 경우 앞으로도 전국 13개
중소기업지원센터와 공동 사업을 더욱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