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중외제약이 치매노인과 간병인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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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오는 8일 오후 2시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정원노인요양원(원장 강혜식)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 초 나눔경영과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기획된 이후 이번공연으로 20회째를 맞는다.
이날 행사는 김정택 단장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가수 최성수와 이혜리, 민요가수 등이 함께 해 요양원에 거주하는 치매노인들과 간병인,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중외제약은 이 같은 행사를 일회성 공연으로 그치지 않고, 문화 소외계층에게 공연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 문화예술활동 지원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장애인 합창단인 <영혼의 소리로 designtimesp=14800>와 후원 결연을 맺고 2003년부터 각종 공연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더불어 사는 사회’ ‘북한어린이 살리기 운동본부’ 를 비롯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정기적으로 의약품을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