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레이싱 게임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두 업체가 만나 공동 마케팅에 나섰다.
화제의 게임은 게임빌(www.gamevil.com 대표 송병준)이 최근 출시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 ‘버스트랠리’와 네오위즈(www.raycity.pmang.com 대표 박진환)에서 클로즈베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레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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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부터 6일간 진행될 이벤트(이벤트 명 : 레이시티와 함께 즐기는 버스트랠리 이벤트)에서는 ‘레이시티’ 2차 클로즈베타 테스터로 신청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총 6,000명에게 ‘버스트랠리’를 선물한다. ‘레이시티’ 2차 클베 테스터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레이시티’ 사이트(www.raycity.pmang.com)에서 참여 가능하다.
탄탄한 게임 개발력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Racing MMORPG ‘레이시티’는 게이머가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새로운 차원의 미션과 퀘스트를 수행해 성장하는 재미까지 체감할 수 있어 RPG적인 게임 요소와 더불어 꽉 막힌 현실 도로에서는 맛볼 수 없는 짜릿하고 유쾌한 경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색이다. 특히 100km에 달하는 주요 도로는 물론 실존하는 5천여 개의 건물과 1만여 개의 간판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실제 서울을 게임 속에 그대로 옮겨 두었다는 찬사를 얻고 있다.
지난달 말, 출시되자마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게임빌의 ‘버스트랠리’는 게임빌이 국내•해외를 겨냥해 1년여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게임으로, 올해 美 E3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이며, 2006디지털콘텐츠대상 정통부장관상을 수상한 게임이기도 하다.
현재 환상적인 그래픽과 최고의 속도감으로 각광받고 있는 ‘버스트랠리’는 초당 10프레임 정도의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는 일반 모바일게임과 달리 초당 20프레임 이상의 화면과 완성도 높은 수도(Pseudo) 3D Engine을 구현해 낸 점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