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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실적호조로 재평가 지속된다

대우증권, 적은 거래량 바스켓 매매전략 고려

이홍우 기자 기자  2005.11.18 07: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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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에 대한 재평가(Re-rating)가 계속 될 것이라는 의견이 18일 나왔다.

 

대우증권은 제약주에 대해 단기조정의 우려가 있지만 고령화의 급진전과 제약사의 실적호조 지속 및 R&D 성과의 가시화 등을 고려하면 제약주의 재평가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대우증권은 제약주 사이의 가치평가 격차가 해소됨에 따라 종목선정이 어려워졌고 거래량도 많지 않기 때문에 바스켓(Basket)형태의 매매전략도 고려해 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대우증권은 최선호주(Top picks)동아제약(00064) 유한양행(00010) 대웅제약(06962)을 꼽았고 종근당(00163) 한미약품(00893) LG생명과학(06887)을 매수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