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6일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 개원식’에 참석해 물류전문대학원의 설립을 축하하고, 인하대 총장과 물류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건교부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국내 최초로 설립되는 인하대의 물류전문대학원이 동북아 물류중심국가로 도약하는 국내 물류산업에 중요한 전기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역량 있고 우수한 전문 인력이 지속적으로 배출될 수 있기를 당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물류전문대학원이 세계적인 물류교육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교부에서 2010년까지 매년 20억 원씩 지원할 계획임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