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보안업체인 어울림정보기술(대표 박동혁,www.oullim.co.kr)이 국방부의 ‘인터넷 장비시설 구축 사업 프로젝트’를 수주 하였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국방부가 122억원을 투입해 장병들이 군복무를 하는 동안 각종 자격증과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어울림정보기술은 자체개발 통합보안솔루션인 시큐어웍스 시리즈 1709대를 전국 대대급 부대에 납품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각종 자격증과 학점 취득 등이 인터넷 상으로 진행되는 점에서 보안에 대한 중요성과 안정성이 매우 높게 부각되었다. 이에 국방 부문 및 공공기관에서의 납품 실적이 우수하고 각종 국가정보원 인증을 획득한 어울림정보기술의 시큐어웍스 시리즈 제품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어울림 측의 설명이다.
어울림 박동혁 사장은 “국방부 프로젝트는 올 하반기 어울림이 진행한 최대의 전략 프로젝트로서 어울림의 기술력과 제품 인지도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기회로 볼 수 있다”며 “향후 국방부문 및 공공분야에서의 납품 실적에 대한 입지강화와 함께 대형 국책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