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에서 최초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떠먹는 요구르트가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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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요구르트에 골다공증 예방 소재가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장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가 된 제품은 ‘보네떼 쿽’이라고 명명됐으며 칼슘 흡수를 촉진시켜 파골세포수를 억제, 현대인의 뼈건강을 도울 수 있는 웰빙형 식품이다.
특히 이 제품에는 오스코텍이 독자개발한 특허추출물인 OPB(OsteoPeak Proprietary Blend)가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을 염려하는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 OPB는 골밀도를 유지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이며, 파골세포 억제, 뼈단백질 발현을 촉진해주는 고기능성 식품 소재이다.
김정근 대표는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는 웰빙형 요구르트가 출시돼 시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며 “안정적 신약개발사업 추진을 위해서 차별화된 수익사업을 지속적으로 키워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떠먹는 요구르트 시장은 약 1750억원으로 1조700억원에 이르는 전체 발효유시장에서 16%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오스코텍은 골다공증, 관절염 및 치주질환 치료제 개발에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기존 신약개발 바이오벤처와는 달리 연구용기자재, 기능성식품소재, 건강기능식품, 치과용뼈이식재, 치과용인상재 등 탄탄한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어 4년 연속 흑자경영을 위해 나아가고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