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 / www.keb.co.kr)은 오는 8일부터 만기해지시 원금을 보장하면서 주가지수(KOSPI 200) 변동에 따라 최고 연 13.0%의 고수익 실현이 가능한 『BEST CHOICE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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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HOICE 정기예금』은 향후 주식시장이 상승할 경우 고수익 실현이 가능한 안정전환형 구조의 상품으로 주식시장 예측에 따라 6개월
또는 1년 단위로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6개월제의 경우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5%를 초과하여 20% 이내에서 상승할 경우 최고 연
13.0%의 고수익 실현이 가능하고, 주가지수가 예금계약기간 일중에 한번이라도 20%를 초과하여 상승할 경우에는 연 6.0%로 확정되는
상품이다.
1년제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 이상 상승할 경우 연 8.5%를 지급하는 상품과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이내로 상승하는 경우 최고 연 10.0%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주가지수가 일중에 한번이라도 20%를 초과 상승하면 초과한 시점에 따라 최고 연 7.5%로 확정되는 상품 2종류이다.
가입자격의 제한이 없고 최저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이다. 생계형저축으로 가입이 가능하고 1년제의 경우 세금우대저축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향후 증시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고객들이 주가지수 상승폭에 따라 고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주가지수가 예상범위를 초과하더라도 연 5.5% ~ 7.5%의 확정이자를 지급받게 되어 일반정기예금의 이자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층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