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교통사고 처리 방법을 몰라 당황했거나 기본적인 차량점검 및 관리로 인해 어려움을 느껴본 여성 운전자를 위해 ‘하이카 여성운전자 교실’ 특별강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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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사장 하종선)은 9월 14일(목) 오후 1시 39분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여성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현대해상 강서사옥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소개되는 내용은 차량관리요령 및 차량응급조치요령 등의 이론 및 실습교육과 자동차보상 기초교육 등 총 4시간동안 진행되며 선착순 50명에 한해 무료로 실시된다.
현재까지 총 70회에 거쳐 2,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하이카는 여성운전자 교실은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응으로 여성운전자들의 차량운행 안전도 증진에 기여하고자 실시되는 여성운전자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청 참가자격은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있는 여성운전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