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아모레퍼시픽 창립 61주년

프라임경제 기자  2006.09.05 11:45:1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5일 창립 61주년을 맞이하여 경기도 용인시 인재개발연구원에서 서경배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각 계열사 대표와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주년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올해로 창립 61주년을 맞이하는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지나온 60년의 전통 위에 앞으로 ‘Asian Beauty Creator’로서의 새로운 꿈을 건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Asian Beauty Creator는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 문화의 신비를 선사하는 기업’ ‘아시아의 미를 대표하는 기업’ ‘아시아인들의 마음속에 자부심으로 뿌리내리는 기업’이 되겠다는 아모레퍼시픽의 당찬 의미를 담고 있다.

서경배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프랑스의 롤리타 렘피카와 중국의 라네즈, 그리고 미국을 시작으로 최근 일본에 진출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를 통해 글로벌 기업의 꿈이 점차 현실화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Asian Beauty Creator’로 거듭나기 위해 전 세계의 모든 아모레퍼시픽 가족들이 세계를 향해 마음의 문을 열고, 항상 끊임없이 혁신하며, 변함없이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매년 창립기념일마다 기업이미지를 표현하는 독특한 문화공연을 함께 진행해 온 아모레퍼시픽은 올해는 금관 남성 6인조 그룹 ‘Funny Band’를 초청, 클래식 콘서트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