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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판교 중대형 청약 첫날 4.5대1 기록

김훈기 기자 기자  2006.09.05 09: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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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분양가 상한제와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는 서울시 청약예금 1순위자를 대상으로 한 판교 중대형(전용면적 25.7평 초과) 일반분양 첫날 청약경쟁률이 4.54대1을 기록했다.

건설교통부는 4일 중대형 일반분양 청약 첫날 3134가구를 대상으로 청약신청을 오후 6시 마감한 결과 서울 청약 1순위자 1만4229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창구는 1912명, 인터넷은 1만2317명이 접수 했다.

한편, 성남시 거주자로 청약저축 60회 이상 납입에 5년 이상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25.7평 이하 공공주택 청약에는 총 407가구 모집에 481명이 접수, 모두 1200명(누적)으로 평균 2.95대 1로 마감됐다. 이중 A20-1블록 84C-1형은 총 11가구 모집에 132가구가 접수해 최고 1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