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 CJ몰(www.CJmall.com)은 5일 추석 기획전을 오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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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와 시댁 선물을 한 번에 준비하려면 동일 상품을 두 개 묶어 저렴하게 판매하는 ‘1+1 매장’을, 단체 주문 고객은 5~10개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5+1, 10+1 매장’을 이용하면 유리하다.
CJ몰은 모든 고객에게 10% 할인쿠폰을 증정해 이를 이용하면 가격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5일부터 17일까지 명절 선물전 상품을 구입한 고객 중 매일 10명을 추첨해 1인당 2만원의 CJ홈쇼핑 상품권을 증정한다. 마지막 날에는 기간 내 구입 고객 중 4명을 추첨해, 최고 50만원의 CJ홈쇼핑 상품권을 준다.
18일부터는 주부들을 위한 '한가위 애프터 서비스 페스티벌'을 연다. 구매 고객 중 총 13명을 추첨해 피부관리권, 스파 이용권, 요가 및 필라테스 강습권 등 명절 피로를 풀 수 있는 아이디어 경품을 나누어 준다.
추석 전에 상품을 배송 받으려면, 10월 1일 낮 12시 이전까지 주문과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CJ홈쇼핑은 식품, 이미용, 주방용품의 방송 편성을 대폭 늘렸다.
정육, 갈비세트. 2종류의 상품을 총 6만 세트 이상 준비했다. 대표 상품인 ‘구본길 갈비 세트(79,900원)’.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추석 특집 기간 중 매일 방송 예정이다.
LA갈비 6팩과 영양 갈비찜 4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MSG를 사용하지 않고 다시마 육수, 로즈마리, 파인애플 등의 재료를 사용해 감칠맛이 난다.
부모님 선물로 가장 인기 있는 홍삼 제품은 16일부터 1주일간 6번 방송한다 16일, 21일, 23일, 24일에 방송하는 ‘정관장 홍삼대보(258,000원)’는 홍삼대보 3박스(180포)에 홍삼 캔디 2통(360g)을 추가 구성품으로 준다.
19일과 23일에 방송하는 ‘한삼인 홍삼활력액(148,000원)’은 4개월 분(4박스)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두 제품 모두 선물용 쇼핑백을 함께 배송해 준다.
주방용품은 선물용, 명절용으로 적당한 고급 상품 중심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13일 방송할 ‘추석맞이 명품대전’ 에서는 ‘은수저 세트(390,000원)’와 ‘포트메리온 10인조 디너세트(1,199,000원)’를 판매한다.
은수저 세트는 한 벌에 시중 제품보다 많은 은 76돈을 사용하고, 금박을 입혀 조각한 고급스러운 상품으로 어르신들께 선물하기에 좋다.
포트메리온 디너세트는 10명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식기에 커피잔까지 포함되어 있어, 손님 접대가 많은 명절에 유용하다.
21일, 27일에는 방짜유기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4인조 세트로 34~35pcs에 59~69만원 대. 쓸수록 윤기가 나고, 쉽게 휘거나 깨어지지 않아 오래사용할 수 있다.
18일부터는 화장품 추석 특집 방송을 시작한다. 수려한, 헤라 등 국내 브랜드 제품을 하루에 2회씩 편성하고 추가 구성품도 대폭 확충했다. ‘수려한 기초 세트(128,000원)’을 구매하면 고가의 한방 기능성 에센스와 색조 화장품을, ‘태평양 헤라 기초 세트(124,000원)’을 구매하면 화이트닝 기초,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인 모디파이어, 클린징 제품과 선크림 등을 증정한다.
CJ홈쇼핑 이미용 담당 손은정 MD는 “추석 시즌에는 평소보다 20~30% 이상 매출이 늘어난다”며, “대목 장사를 위해 물량을 2배 이상 확보하고, 작년에 비해서도 방송 시간을 2~3배 많이 잡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