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전국비만미용연합회(이하 전비연, 회장 김범수)가 잠실롯데호텔 루비룸에서 가진 ‘비만약물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를 위한 다기관 임상평가(PMS연구) 오리엔테이션’ 행사의 후원업체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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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PMS연구 오프닝 세러모니는 사 후원사인 휴온스 윤성태 대표이사를 비롯해서 전비연에 뜻을 함께한 8개학회 회장들과 서울시의사협회 경만호회장, PMS 연구를 주도해 나갈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교수, PMS 연구 참여의사 영동세브란스 이혜리교수외 개원의사 50여명이 참석하여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전국 규모의 다기관 PMS 연구의 시행배경과 향후 진행방향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비만연구의사회 장호선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오프닝 행사는 경만호 회장과 휴온스 대표이사의 축사, 교감신경흥분제 약물의 리뷰(양동훈원장), 유해반응 모니터링 방법과 CRF&문진표 작성방법(김영식교수)에 대한 주제 강연과 연구자 위촉장 수여 및 케잌 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비연 김범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비만진료에 대한 임상적인 관심이 증가되는 가운데 현재 개원가에서 많이 처방되고 있는 비만약물의 안전성에 대한 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 규모의 PMS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대표적인 비만약물인 ‘펜디메트라진’과 ‘펜터민’ 각 1천 증례를 대상으로 하는 본 연구가 비만약물에 대한 안전성과 사용지침을 마련하는 계기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영식교수는 “이번 연구는 대학과 개원가 의사들이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PMS연구라는데 그 의미가 매우 깊어보인다”고 평가했다.
전국비만미용연합회는 대한비만치료학회, 비만연구의사회, 대한미용여성의학연구회, 대한비만체형학회, 대한통합미용의학아카데미, 대한미용웰빙학회,
대한여성비만노화방지의학회 등 비만관련 8개 학회가 모여서 2005년 12월 결성된 개원의 중심의 연합단체로 현재 인천해맑은 의원 김범수원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주)휴온스는 국내에서 웰빙 의약품을 선도하는 중견제약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