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동아제약, 숙취해소제 ‘모닝케어’ 새로운 CF 선보여

프라임경제 기자  2006.09.04 14:23:55

기사프린트

동아제약이 숙취해소제 시장공략을 위해 톱스타 모델 정준호를 앞세워 새로운 CF ‘영웅편’을 선보였다.

   
동아제약측은 “지난해 모닝케어를 발매 시 정준호를 모델로 음주 후 회사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그려 낸 바 있다. 그 결과 양분화 되었던 숙취해소제 시장에 모닝케어가 본격적으로 합세, 본격적인 3파전 국면으로 전환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광고캠페인 역시 정준호를 모델로 직장인들이 자주 접하는 술자리에서 과동한 음주로 곤란한 상황(음주 후 자신이 영웅이 된 듯 과도하게 카드를 긁고, 다음날 아침 그 사실을 알게 됨)을 겪는 모습을 코믹하게 표현하면서 자연스럽게 숙취해소제인 모닝케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광고팀 관계자는 “이번 모닝케어 캠페인은 직장인들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리얼리티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닝케어는 탁월한 효능과 맛을 특·장점으로 두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숙취해소제가 표방하고 있는 알코올 분해 효과뿐 아니라 음주 후에 발생되는 두통, 구토, 구취 등의 제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강화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