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리츠화재가 침수나 화재 피해 등 가정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종합 보장해주는 통합보험 '무배당 가족애찬 종합보험0609'를 5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소득상실, 화재나 도난, 풍수해로 침수나 누수가 일어났을 때 도배·장판 비용 등을 보상해주고 주택을 임차할 때 전문 업체를 통해 위험 컨설팅을 제공해주는 등 재산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또 가입자가 자동차보험을 갱신할 때는 보험료의 1%를 할인받는다. 80세 만기가 되면 상해와 치매를 100세까지 연장해 보장받을 수 있고, 생활자금이 필요하면 중도인출을 할 수 있으며 납입보험료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40대의 안정적인 가정을 위한 ‘드림플랜’과 맞벌이 가정을 위한 ‘해피플랜’, 전세(임차)주택이나 신혼부부를 위한 ‘스마일플랜’ 등 세
가지 판매플랜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자유 설계도 가능하다.
30세 남자, 27세 여자(각 상해 1급 기준)가 80세
만기, 20년납으로 스마일플랜을 선택할 경우 보험료는 월 14만1000원이고 만기가 되면 3001만원(88.6%)을 환급받을 수 있다.
상품개발 담당자는 "이 상품은 주택에 대한 재산보호 기능을 강화하고, 유니버셜 기능과 만기환급금 지급을 통해 종합적인 자산관리가 가능케 한 업그레이드 통합보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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