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은 평화정공(043370)에 대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돌입할 것이라는 의견을 17일 내놨다.
내년 국내외 자동차 생산이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평화정공의 도어모듈 및 관련 OEM과 직수출 생산은 활기를 띨 전망이다.
미래에셋 박영호 연구원은 주가 상승이 예상보다 빠르지만 아직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평화정공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2분기 임금인상 소급분지급 등으로 1억3000만원으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은 평화정공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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