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무선인터넷 플랫폼 전문업체 엑스씨이(대표 김주혁)는 자사 홈페이지(www.xce.co.kr) 국내외 이용자들의 편의와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사이트를 확대 개편해 공식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홈페이지는 지난 7월 성공적인 코스닥 상장과 함께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는 엑스씨이가 주주와 투자자, 글로벌 고객들이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개편된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단순 텍스트 중심의 일방향 정보서비스에서 벗어나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 시각적 이미지 등 방문자와의 인터렉션(쌍방향) 측면을 강화해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는 점이다.
먼저 기업 주주나 일반 투자자들이 무선인터넷 플랫폼 전문기업인 엑스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IR코너는 물론 주요 핵심사업 분야와 VM기술을 대중적 눈높이에 맞춰 표현했다. 실제 사이트 방문시 열리는 첫 화면에서 엑스씨이의 플랫폼 기술이 구현하는 서비스를 5가지의 일상생활 속의 테마로 표현했다. 또 ‘포토룸(Photo Room)’을 신설해 CEO와 각종 기업경영활동 전반을 살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세계 무선인터넷 자바플랫폼 ‘빅3’ 기업인 엑스씨이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않는 해외 방문자를 위해 모질라 파이어폭스(Mozilla Firefox) 같은 웹브라우저 상에서도 완벽하게 구현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30개국에 상표등록을 마친 해외 전략 패키지 브랜드인 ‘에어쉐이크(Airshake)’를 소개하는 플레쉬 동영상을 제작 중에 있으며, 8개 사업부문별 담당자와 상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컨텍’ 창구를 신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