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유비쿼터스 뮤직포털 ‘멜론’(www.melon.com)이 가을을 맞아 다양한 경품행사를 비롯한 이색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 추심(秋心)잡기에 나섰다.
SK텔레콤(대표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케이블TV에서 진행중인 멜론 광고 컨셉을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 역사에 그대로 구현하여, 일반인이 CF의 장면처럼 광고면에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 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9월 내 멜론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2개월간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서울 광화문, 지하철 신사역, 연세대학교 부근의 버스 정류장에 멜론 CF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광고 체험공간을 설치했다. 버스 정류장뿐만 아니라 홍대, 대학로 지하철 역사에도 광고 체험공간을 설치하여 CF에서처럼 소비자가 자신이 휴대하고 있는 이어폰을 멜론 광고판에 꽂으면 다양한 음악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