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취업시즌인 9월 들어 주요 건설 회사들의 하반기 공채가 잇따르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삼성물산·두산산업개발·한신공영·보성건설·대림산업 등이 하반기 공개채용에 나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신공영은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하는데, 분야는 건축·토목·기획·분양·재개발·재건축 부문이다. 오는 10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hanshinc.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메일·우편·방문
등 온라인 이외의 지원은 받지 않는다.
한양역시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토목·플랜트·개발·자재·전산·법무·총무·경리 등이며 홈페이지(www.hanyangcorp.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로드 후
오는 7일까지 이메일 및 우편접수하면 된다.
경남기업은 해외영업·경영기획·해외자원개발 분야 인재를 모집한다.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kne.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삼성중공업·삼성에버랜드 등 삼성계열 건설사들은 그룹공채 형태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11일까지 채용 웹사이트 디어삼성(www.dearsamsung.co.kr)을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
두산산업개발과 두산중공업도 그룹공채 형태로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나선다. 1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www.mydoosan.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CJ그룹의 CJ개발이 그룹공채 형태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전기·설비·건설영업 등이며 15일까지
홈페이지(http://recruit.cj.net)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아직 모집공고를 내지는 않았지만 대림산업은 다음 주에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계획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13일부터
22일까지이며 모집분야 등 자세한 사항은 확정되는 대로 곧 발표할 예정이다.
보성건설은
건축·토목·기계·전기·안전·기획·개발·비서·재무·레저사업 등이며 오는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bosung21.com)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입사지원서 다운로드 후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이랜드개발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견적·설계·전기·기계설비·인테리어시공·안전관리
등이며 6일까지 이랜드 채용홈페이지(www.elandscout.com)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