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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41평형 3자녀 특별공급 8.2대1로 마감

김훈기 기자 기자  2006.09.02 00: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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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판교 민간중형임대 41평형 3자녀 특별공급이 경쟁률 8.2대1로 마감됐다.

1일 건교부와 주택공사는 집계결과 특별공급분 12가구에 모두 98가구가 신청해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8대1, 경기 10.8대1, 인천 2대1이었다.

건교부는 41평형 3자녀 특별분양 경쟁률이 높았던 것은 사실상 확정분양가인 9억1700만원에 공급됨에 따른 시세차익 기대심리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성남시 거주 청약저축 800만 원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성남시 1순위(25.7평 이하) 공공분양 경쟁률은 407가구에 719가구가 신청해 1.77대1을 기록했다. 이로서 총 20개 타입 중 12개 타입이 마감(예비당첨자 20% 포함)되었다. 나머지 8개 타입은 4일 청약저축 60회 이상 납입자로 성남시 거주 5년 무주택자에게 접수받게 된다.

한편, 오는 4일 월요일부터는 서울거주 1순위자로 청약예금 600만 원 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25.7평 초과 접수를 한다. 성남시 거주 5년 무주택자이자 청약저축 60회 이상이 대상인 25.7평 이하도 이날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