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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하코네 오픈 이벤트에 추석 선물세트 판매

김훈기 기자 기자  2006.09.01 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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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일식당 하코네가 새 단장을 마치고 14일 새롭게 문을 연다. 젠 스타일의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마감한 레스토랑의 입구와 함께 기존의 데판야끼 자리에는 두개의 별실이 추가로 마련되었다.

14일부터 한달간 총 세가지 종류의 고품격 오프닝 기념 세트 메뉴도 추가로 선보인다. 또한 10월 31일까지 하코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 객실 숙박권을 비롯한 20~30만원 상당의 레스토랑 식사권, 와인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할 예정이다.

   
 
 
새로 선보이는 오프닝 세트 메뉴는 7가지에서 8가지 코스 메뉴로 구성된다. 아스파라거스와 민물장어즙, 생두부 피 고추냉이가 전채, 도로·사바·전어·전갱어 등 6가지 종류의 모듬 생선회에 자연송이와 부드러운 소고기 와규로 이루어진 첫번째 세트가 입맛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 세트메뉴에는 델야끼 소스를 곁들인 아구 간과 생강 채의 바삭한 아몬드 구이가 선보이며 산마 백합뿌리와 은행을 이용한 별미, 아나고말이 찜 등 총 7가지 코스가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 세트 메뉴는 꽃 등심 버섯 말이 맑은 국에 와규 등심 스테이크, 냉 샤브샤브와 고소한 참깨 소스를 즐길 수 있다.

오프닝 세트 메뉴는 11만원에서 13만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02-559-7623

   
 
 
한편, 아태지역 100여개의 특급 호텔 중 가장 위생적인 호텔로 선정된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추석을 맞아 호텔 상품권과 뷔페 상품권, 호텔 주방장의 특별한 노하우와 정성이 담긴 고기 소스가 포함된 다양한 고기 세트 등 각종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선불 카드는 객실·레스토랑·연회장·쇼핑 아케이드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10만원·30만원·50만원 등 총 3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고기 세트는 호주 청정지역 최상급의 소를 이용해 육질이 부드러우며, 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 (HACCP) 인증을 획득한 인터컨티넨탈 호텔만의 노하우가 담겨있다.

안심과 꽃등심 스테이크 세트, 갈비찜과 사태찜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가정에서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된 갈비 소스가 포함된 채끝등심(너비아니) 한우 세트가 마련된다.

노르웨이산 훈제연어 세트를 비롯해 그랜드 양고기 세트는 허브 올리브 오일과 레드와인 1병, 스테이크 소스, 민트 젤리 소스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호텔 소믈리에가 추천한 소믈리에 추천 와인세트와 와인 글라스 세트도 마련된다.

추석 선물 세트 가격은 7만~100만원이다. 세금 포함 가격이며, 선물 세트는 서울 및경기지역에 한해 무료로 배송 된다. 예약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02)555-5656,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02)3452-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