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네상스 서울이 가을을 맞아 ‘자연 송이 요리축제’를 1일부터 한식당 ‘사비루’, 일식당 ‘이로도리’, 중식당 ‘가빈’, ‘클럽 호라이즌’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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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당 ‘이로도리’에서는 싱싱한 자연송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깔끔한 맛의 자연송이 소금구이부터 스끼야끼 정식(7만원), 자연송이 덮밥(5만8000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식당 ‘사비루’에서는 자연송이와 영양 돌솥밥·갈비구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송이와 영양 돌솥밥’(5만5000원)을, ‘가빈’에서는 최고의 재료와 함께 어우러진 자연송이 불도장(7만원), 자연송이 쇠고기(6만원~8만5000원) 및 자연송이 세트 메뉴 등을 맛볼 수 있다.
자연송이는 맛과 영양이 뛰어나 여름내 잃었던 입맛을 되찾는데 제격이다. 특히 소나무의 기운을 받고 자란 버섯 중의 버섯으로 항암효과, 콜레스테롤 저하, 위와 장의 기능 활성화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특유의 향과 맛으로 많은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가을로 접어드는 요즈음 여름 동안 잃어버렸던 입맛을 건강식 자연송이의 매력으로 되찾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이며, 예약은 사비루 02-222-8655, 이로도리 02-222-8659, 가빈 02-222-8657, 클럽 호라이즌 02-2222-86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