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혁신도시 건설에 대한 국민의 의견 반영과 정부-지자체-이전기관간 효율적인 정보 공유와원활한 업무협의를 위해 ‘혁신도시 전용 홈페이지’를 지난 1일 오픈했다고 건교부가 3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혁신도시·혁신커뮤니터·정보넷·참여마당과 추진단 안내 등 총 6개 메뉴 및 57개 보조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문·영문·시각 장애인용 화면을 마련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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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형식을 빌어온 코너도 있는데, ‘내가 만드는 혁신도시 건설’은 네티즌이 미래 살고 싶은 도시 모습을 상상해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지역체험’ 코너에서는 혁신도시 지자체가 제공하는 각종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고 있다.
건교부 관계자는 “이전기관과 종사자 등에게 혁신도시 건설과 관련한 자료 제공 및 정책을 공유하고, 혁신도시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폭넓은 의견수렴 통로로 홈페이지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