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ACTS그룹은 정우제약 신임 대표이사에 안형준 그룹 기획조정실장(43 사진)을 지난달 23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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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표는 김태순 전무를 총괄본부장으로 재신임하고 김정하 인천지점장을 영업본부장에 임명, 영업조직을 간소화해 기존의 팀별 운영체제를 전국을 3부로 구분한 16개처로 변경했다.
안대표는 “ 21C 미래를 향한 초일류 제약기업의 실현을 위해 모기업인 ACTS그룹의 경영철학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사업구조 고도화와 연구개발 역량강화, 제품경쟁력강화, 기업문화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우제약은 1982년 정우약품공업(주)로 설립되어 한국고유의 한방의약을 현대화된 의약품으로 연구 개발해 한방의약 1위 기업으로 위상을 정립했다.
이회사는 2006년 (주)정우제약으로 상호를 변경한 후 지난 8월17일 섬유제조 및 지류유통 전문업체인 ACTS(회장 유병옥,구 협진양행)그룹 자회사로 편입됐다.
정우제약은 이에따라 사옥도 서울 금천구 가산동 ACTS그룹 본사로 최근 이전했다.
정우제약 새주소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60-11 스타밸리빌딩 12층 1205호.
대표전화. (02)838-6500,
(02)838-6515 / Fax. (02)838-6535, 6536, 6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