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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I업계, 벤처기업인증 잇따라

박광선 기자 기자  2006.09.01 10: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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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새로운 벤처확인제도가 자격요건이 강화돼 탈락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eBI업계 기업들은 벤처기업인증을 잇따라 획득하고 있다. 

인픽스(www.inpix.com, 대표 이현우)는 지난 8월 31일 차세대 웹모델로 대두되고 있는 웹2.0에 근거한 커뮤니티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신기술기업부문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웹2.0은 사용자 중심의 참여형 서비스로 인터넷 사용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 서비스하려는 욕구를 반영한 신기술이다. 

디스트릭트(www.dstrict.com, 공동대표 김준한, 최은석)는 플래시 관련 신기술 개발로 벤처기업인증을 받게 되었으며, 펜타브리드(www.pentabreed.com, 대표 김태희)도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하였다. 

벤처기업인증을 받은 eBI업계의 기업들은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 조치법에 따라 조세와 광고비 감면, 자금지원, 금융심사우대, 특허우선심사 등의 혜택을 받게 되어 기업 경쟁력 강화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