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e비즈니스 컨설팅 그룹 인픽스(대표 이현우)는 웹2.0에 근거한 커뮤니티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신기술기업부문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발표했다.
현재 웹은 콘텐츠를 직접 제작, 서비스하려는 사용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용자 중심의 참여형 서비스인 웹2.0으로 진화하고 있다.
인픽스는 기술연구소와 UX Lab를 통해 지속적인 개발과 연구로 차세대 웹모델로 대두되고 있는 웹2.0을 신속하게 받아들여 커뮤니티 기술개발에 이용하고 있다. 인픽스는 웹2.0을 적용하여 지난 7월 인도네시아 커뮤니티 ‘망가무다’와 포털 파란의 실시간 이슈 캐치 서비스 ‘The 트렌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로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인픽스의 기존 강점인 기획력과 함께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