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IG손해보험이 9월1일 사내방송국 LBS(LIG Broadcasting System) 첫 전파를 쏜다.
위성셋톱(STB) 방식으로 방송을 송출하는 LBS는 지난 7월부터 2개월 여에 걸쳐 전국 지점과 보상센터에 위성 안테나를
설치하고 최근 시험방송을 마쳤다.
사내방송은 영업조직과 임직원에게 회사 정책을 전달하고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을 맡게 된다.
또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뉴스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CEO와 임직원의 대담, 금융 보험 교육 등 교양 프로그램까지 제작 범위를 확대해 영상 미디어로서 다양한 기능을 갖출 계획이다.
구자준 부회장은 개국 기념 방송을 통해 “영업, 보상, CS 등 각 부문의 우수 사례를 방송해 고객 만족도를 개선하고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