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로한’의 오토 플레이어들 사이에 비상이 걸렸다!!
㈜YNK Korea(대표 윤영석)은 ‘로한’에 [에픽3:혼돈의 시대]을 본서버에 추가함과 동시에 오토방지 시스템 역시 전격 도입하며 전국 로한 가맹 PC방을 통해 오토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오토 플레이 방지를 위한 전방위적인 활동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1만 5천 여 개 ‘로한’ 가맹 PC방을 통해 실시되는 ‘오토 근절 캠페인’은 오토 사용 폐해를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내용의 포스터를 부착하고 로한 공식 사이트(www.rohan.co.kr)를 통해 관련 내용을 적극 알리는 등 대대적인 활동을 펼친다.
지난 23일 ‘대고객서비스’ 강화를 선언한 바 있는 ‘로한’은 이번 캠페인과 함께 게임 내 유저가 직접 오토 플레이어에게 제재를 가할 수 있는 ‘오토감별/감옥시스템’을 전격 도입, 권장하는 등 오토 방지에 대해 보다 효과적인 방법들을 선보이고 있다.
YNK Games 서지원 운영센터장은 “로한 유저들께서 요청하신 의견들을 바탕으로 오토근절을 위한 보다 실질적인 대안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했다”며 “회사와 유저분들이 함께 노력하기에 한층 쾌적한 게임 환경을 만들어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로한’은 지난 23일 테스트서버를 통해 1차 공개 되었던 ‘로한’의 세 번째 이야기 [에픽3:혼돈의 시대]를 30일 본 서버에 추가하며 절대강적 ‘이그시르트’ 보스 몬스터을 등장시켜 로한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