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쌍용건설이 9월1일부터 부산의 대표적인 주거선호 지역인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금정산 쌍용 예가’ 452가구를 분양한다.
분양 가구수와 분양가는 31평형(A) 132가구(평당 840만원), 31평형(B) 118가구(평당 840만원), 46평형 107가구(평당 890만원), 56평형 92가구(평당 930만원), 78평형 3가구(평당 940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의 50%까지 이자후불제를 시행해 초기 부담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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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전초·장서초·구서초·구서여중·동래여중·부산예술고교·부산대·부산 카톨릭대 등이 인접해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단지 주변 주택가들이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어 고급 주거단지로 급부상 중이다.
교통 여건도 부산 지하철1호선 장전동역이 800m 거리에 위치하고, 경부고속도로 및 부산 도시고속도로 진입로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도심과 외곽지역을 쉽게 오갈 수 있다. 롯데백화점·E마트·GS마트·재래시장 등 쇼핑시설과 금정구청·금정경찰서·금정문화회관 등 관공서와 생활·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한편 금정상 예가 전 세대에는 각방 온도 조절 시스템과 주방환기시스템, 쌍용건설이 특허 출원한 바닥 충격음 저감 시스템과 휘트니스 센터가 제공되고, 친환경 접착제와 페인트를 사용해 새집증후군도 방지한다.
최상층 세대 거실은 기준층 보다 80cm 높여서 시공되고, 78평형 3가구는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2층 총 6개 동 규모로 2009년 6월 입주 예정이다. 1~3순위 청약은 9월12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13일, 계약은 18~20일이다. 전화 080-022-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