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원장·유희탁)이 개원 8주년을 맞아 지난 29일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사원에 대한 이사장상, 병원장상 표창에 이어 경과보고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사장상에 심장·혈관센터 조상균 외 4명, 병원장상에 마취통증의학과 최미영 외 14명에게 수여됐다.
유희탁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봉사하는 친절 병원, 연구하는 첨단 병원을 목표로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며,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연구하는 모범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