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강주안)이 다음달 2일부터 인천-로스앤젤레스 구간 일등석 승객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기내 CHEF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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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제1호 기내 셰프는 일본 동경지역 셰프 협회 회장을 역임한 45년 경력의 최고 요리사인 노리후미 후지오카(Norifumi Fujioka)씨가 담당한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9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에서 서비스분야 1위를 지키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5월부터 기내 서비스의 새 바람을 일으키며 승객들의 끊임없는 호평을 받고 있는 챠밍서비스에 이어, 이번 ‘기내 셰프 서비스’도 차별화되고 고급스런 서비스의 하나로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