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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뷰티 앤 더 비스트’ 뉴 컬렉션 출시

하이 주얼리 품격의 예술적 디자인에 대중성을 높여

김소연 기자 기자  2006.08.29 11: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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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프랑스 최고의 명품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가 하이 주얼리 컬렉션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뷰티 앤 더 비스트’ 컬렉션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렉션은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았던 기존의 ‘뷰티 앤 더 비스트’ 라인의 예술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명품 주얼리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대중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프레드의 ‘뷰티 앤 더 비스트’ 컬렉션은 판타지적 러브스토리인 ‘미녀와 야수’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작품이다

프레드의 디자이너는 “ 미녀와 야수로부터 서로를 끌어당기고 보완해주는 ‘반대’와 ‘상반’이라는 인생의 의미를 찾아내 그 영감을 이번 주얼리의 디자인에 담았다” 고 밝혔다.

특히, 주얼리 그 이상의 예술품으로 평가 받는 ‘뷰티 앤 더 비스트’ 의 이번 컬렉션은, 화이트 골드에 투명한 다이아몬드가 세팅 되어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부각했다.  
 
프레드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새로운 컬렉션은 하이 주얼리의 고품격을 좀 더 가깝게 접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며 “ 특히 예술적 의미를 지닌 나만의 특별한 주얼리를 원하는 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제품 구성: 화이트 골드 이어링( 사진) , 화이트 골드 넥클리스 ,가격: 미정 ,제품 문의:  FRED 청담 부티크 02- 542-3721